2024년이 지나고 어느덧 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원하는 목표대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날이 아직 추워지고 독감도 유행이라 하니 모두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하인리히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용어들은 경제학적으로, 경영학적으로도 많이 쓰이지만 일상에서도 사용되는 용어들로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하인리히의 법칙 의미와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인리히의 법칙이라고도 불리고 1:29:300의 법칙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어떠한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는 똑같은 이유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들과 징후들이 나타남을 의미하는 통계적인 법칙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조그마한 징후들과 사고들이 여러차례 발생하며 이러한 징후들과 사고들을 무시하고 지나갈 경우에는 큰 사고가 일어나게 됨을 의미하는 법칙입니다.
하인리히의 법칙은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라는 사람에 의해 시작된 이론인데 해당 이론을 주장할 당시 하인리히는 한 보험사의 엔지니어링 및 손실통제 관련한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직무의 특성 상 수 많은 사고 통계를 접했기 때문에 산업재해와 같은 사례들의 분석을 통하여 이런 통계적인 법칙을 찾아낸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하인리히의 법칙 말고도 1:29:300의 법칙으로도 불리는 이유는 중대 재해가 1건 발생하기 전에는 이보다 작은 사고가 29건 발생하고 그러한 사고들이 발생하기 전 300개의 징후들이 이러한 사고가 나타날 수 있음을 알려준다는 것 입니다. 즉 중대한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수많은 경고들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우리는 중대 재해를 막을 수 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법칙은 이런 산업 현장에서도 쓰일 수 있지만 경제학에서 대공황이나 위기들이 오기 전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 위기나 파산이 오기 전 여러 징후를 통해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학에서 자주 쓰이는 하인리히의 법칙 말고 또 다른 이론이 있는데 그것은 파레토의 원칙(법칙)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은 상위 20%가 전체 생산의 80%를 해낸다는 것으로 80:20 혹은 20:80 법칙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이름을 가져왔으며 해당 법칙의 유래로는 파레토가 자신이 정원에서 키우던 콩의 콩깍지 중 잘 여문 소수의 콩깍지가 전체 콩알 산출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것을 보며 깨닫게 된 이론입니다. 이를 경제적으로 보면 상위 20%의 사람들이 80%의 생산을 담당한다 혹은 부를 가져가고 있다는 뜻으로도 사용이 되며 여러가지 경제적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생산 관리 측면에도 적용을 하여 80%의 불량이 20%의 원인에서 나온다고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상위 20%의 사람들이 80%의 경제를 이끌어간다고도 비유가 되고 즉 소수의 사람들이 결국 전체 사회를 이끌어간다고도 비유가 되곤 합니다. 하린리히의 법칙과 파레토 법칙은 생산과 산업 현장에서 뿐 아니라 이렇게 경제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가지고 사용이 되는데 이처럼 경제학에는 단순히 경제적 이론 뿐 아니라 여러 이론들이 접목되어 사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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